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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이런저런이야기

판박이 신랑 신부 봉태규와 하시시박 10월 웨딩!!

by sulmaro 201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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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 생김새와 분위기가 아주 닮아있는 예비신랑 봉태규씨와

예비신부 하시시박님 .

이 두분이 오는 10월에 결혼에 골인한다는 소식이 장안에 화제입니다.




서로 사랑을 하면 닮아간다던데....

저랑 제 와이프도 많이 닮아가고있어요.ㅋㅋㅋ

두분도 앞으로 더 닮아기실길 바래요.^^&

하시시박님 인스타그램에서 두분 분위기 닮은 사진을 몇장 가져왔습니다.

뭐 다른 예쁜 사진들도 많지만 제 눈에 들어오는 사진들은 

이렇게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더군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비주얼이죠?

두분 분위기까지 아주 닮았어요. 

서로를 보면서 아주 편안한 기분이 들거같아요.

늘 새롭고 설레임을 쫓는 분들과 

항상 익숙하고 편안한 부분들을 추구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두분은 어느쪽일까요?


늘 새롭고 다른 분위기들을 만들어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에 

어쩌면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근데 봉태규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봐서 참 익숙한 느낌인데요.

10월 예비신부인 하시시박님은 요즘들어서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되는 분이시라 좀 생소한 부분이 있더군요.

알고보니 아주 유명한 사진작가였습니다.




두분 손도 참 많이 닮았네요.

커플링인가요?

참 잘어울리네요. 아주 심플하고 커플링 정보올라오면 불티나게 

팔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

하시시박님을 잘 몰라서 한번 알아봤어요.^^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를 합니다.


하시시박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사진작가 박원지씨

사진을 더 많이 보실려면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asisipark

윽.저장버튼을 잘못눌러서 여기서부터 다시 써갑니다.ㅜ.ㅡ


하시시라는 닉네임은 17살때 혼자 인디아로 여행을 갔을때 현지인들이 

이름을 잘 못부르길레 약간 술기운에 하시시라고 부르라고 했다고합니다.

하시시가 대마초 종류라는데 그때당시 알고한건 아니겠지요?


이분 17살에 홀로 인디아여행, 알딸딸한 술기운에 하시시라는 닉네임이 생기고.

아버지도 사진 작가입니다. 

아버지덕분에 자연스럽게 모델이 되기도 했다는 하시시박님

영화를 전공하시다가 영화의 상업적인 면이 싫어서 그만두었다는데

하시시박님은 천상 아티스트인것 같아요.

사진작가라는 직업이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하시시박님과 봉태규님 두분들 예쁜 사랑하시고 

두분 쏙 빼닮은 예쁜 2세도 많이많이 낳으셔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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