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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머리를 짓누른다?!

by sulmaro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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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여기다 써야 하는데 왜 자꾸 새로만들어서 새로운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왜 이렇게 엉뚱하게 일만 벌리고 집중을 못하는 것일까?

책이 머리를 짓누른다는 김승호 회장의 말이 정말 공감이 가는  이유는 또 무얼까?

대략 책 몇권 읽고 벌써 나대고 있는 것인가?

어설프게 바쁘다고 외치면서 삶에서 좀 떨어져 방관자가 되고자하는 것인가?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제 겨우 1장을 다 읽었을 뿐 1장도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이 읽는 시간보다 더 많았다.

처음부터 내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뼈를 때리다니. 너무 아팠다. 그리고 놀랐다.

어쩜 저리도 내 상태를 꾀뚫고 있을까?

내속을 들여다 보고 오기라도 했나?

오늘은 아주 적은 분량의 독서를 하고 몇시간을 사색했는지 모른다. 

책을 읽다 말고 포스팅을 했다.

[부자되는 법 : 성공의 비결은 지속적인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https://moneymaro.tistory.com/4

 

부자되는 법 : 성공의 비결은 지속적인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꿈꾼다. 우리가 항상하는 것만을 해서는 그 어떠한 새로운 것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삶속에서 이미 체득하고 있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변화를 꿈꾼다는 전제로 이야..

moneymaro.tistory.com

자꾸 삽질을 하고 있지만 내 안에도 거인이 잠들어 있다는 믿음을 버리기는 싫다.

나는 최근에 이미 거인을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을 시작했다. 지금은 잠시 여러가지 갈레길 앞에서

방황하고 있지만 비록 먼저 선택했던 길이 막다른 골목길이어서 다시 돌아나와 새로운 길을 

찾는 한이 있어도 나는 시작을 해야만했다. 

나는 스스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고 이미 작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와 마찬가지 결과는 너무 더디게 나온다. 나는 힘을 집중시켜 폭발을 시키는 기술이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이 힘을 얻어야 할까? 또 키워나가야 할까?

혼자서 하는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제 이 책의 힘을 좀 빌려보자.

스스로 나를 돕겠다고 나선 앤서니 라빈스의 강력한 메시지를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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