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쩔수 없이 이걸 써야하겠네 .EOUP 잘만났다!

이젠 어쩔수 없이 이걸 써야 하겠네. 

EOUP 잘 만났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 전화기의 공간이 얼마나 조금 남았는지 아실 겁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봄방학 시작하기전에 학교에서 하는 행사인 

인터네셔날 데이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녹화를 하는데 저장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불필요한 사진들을 지우면서 엄청 분주하게 사진을 찍고 지우고 

동영상을 찍고 일전에 업로드한 동영상들 지우면서

정신이 없었지 않겠습니까?

와이파이 디스크 EOUP

그런데 생각해보니 바로 이게 있더라 이겁니다.

와이파이 디스크 EOUP입니다.

며칠전 와이프가 아마존에 주문을 해서 왔는데 딱 봐도 별로 쓸데가 없을듯??

해서 그냥 방치를 해뒀죠.

절대 쓸데없는 것을 샀는니...!!! 이런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만 못해요.

제가 와이프보다 약해서.ㅜ.ㅜ

각설하고 ....

이거 이제 정말 써야 할 때가 된듯 싶네요.

그동안 게을러서 전화기의 사진이며 동영상들을 그대로 보과을 했던것이

전화기의 용량을 다 잡아 먹고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오늘 절실히 더 깨달았구요.

전엔 그닥 불편함을 못느꼈었는데.

요즘 블로그를 하느라고 사진도 많이 찍고 물론 그리 많이 건지지는 못하지만 말이죠.

꼭 중요한 부분은 지나치고 나중에 생각나서 쭉정이만 찍게되요.ㅋㅋ

맛집가서도 삼분의 일 정도 먹고나서 

앗!! 사진!! ㅠ.ㅠ

이러고 후회를 한다는.....

요즘 별로 하지 않는 게임도 많이 다운 받고 있어요.

블로그 소재로 게임소개를 주로 할려고 해요.

물론 건강정보나 IT 기반의 소식도 준비를 해서 전해드리도록 노력을 해보겠어요.

원래 쉐프출신이라 요리블로그를 해야하는데 

이게 데판야끼 쉐프라 집에서 하는 집요리 간식이런거는 좀 

약하죠. ㅋㅋㅋ

일하면서 카메라 들이데고 요리하는 장면을 찍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이 블로그 만들어 놓고 몇년동안 방치하다가 이제 다시 맘다잡고 

다시 시작을 하고있습니다. 

한분한분 소통을 하고 함께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행여라도 이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시다면 간단한 댓글하나

공감 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크고 유익한 정보는 장담못하지만 사람냄세나는 진솔한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흔적을 남겨주시면 제가 꼭 찾아가서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