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몰라요50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 알파 메일(ALPHA MALE) 요즘 페이스 북을 하면서 T Times라는 매체를 종종 보게됩니다.나름대로 아주 유용한 정보를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올려놓아서 요즘시대 인기를 끌만한 형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알파 메일이라는 이야기를 화두로 꺼내면서 늑대의 리더십에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이 알파 메일이라는 말은 늑대 무리를 이끄는 최고 우두머리 수컷을 지칭하는용어라고 합니다. 종종 강한 이미지의 남성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되어왔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개를 해놓구선 이런 인식이 오해라고 한다는 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수컷 늑대는 집단에서 모범적인 롤 모델이며 강압적이거나 지배를 하려들지 않은다고 합니다. 집단의 일원에게 호전적이지도 않다고 하네요. http://www.t.. 2015. 6. 10.
다행이다. 메르스 완치기사가 떴구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가보면 이런 메르스 홍보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초반대처가 늦고 늘 뒷북일색이지만 항상 갖춰놀것들은 다 잘 갖춰놓고 있습니다.지난 번에 세월호 영상중 잠수부들이 출동을 할려고 막준비하는데 출동을 막고정부에서 높은사람이 와서 사열하고 격려한다고 출동하는 잠수부들을 붙잡고 있었다는영상을 보고선 참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했는데 우리 정부는 뒷짐지고 불구경하다가여론이 몰리거나 안돼겠다 싶으면 남탓하면서 나서는 것이 버릇이 되었나봅니다. 사진은 보건복지부에서 가져다 쓰는거에요. 출처를 밝히라고 해서 밝혔습니다.다행인것은 그래도 완치된 환자가 나왔다는 것이죠. 아직 정확한 확인절차는 못가졌지만 언론매체에서완친된 첫번째 환자의 아내가 퇴원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어제 장모님과 처형이 한국으로 .. 2015. 6. 6.
떠나거나 남거나 아틀란타 국제공항. 한 달 조금넘게 머무시던 장모님과 처형이 오늘 떠났다. 아침일찍 서둘렀건만 출근시간과 맞물려 시간이 빠듯했다. 어쩌면 차라리 잘된 일 일수도있었으리라. 아마 시간이 남았다면 아쉬움에 머뭇거리며 안그래도 약한 마음의 아내는 눈물을 흘리다 흘리다 지쳤을지도... 돌아오는 내내 훌쩍이다 결국 누워버린 아내가 너무 안스럽다. 14년만에 보는 어머니,언니와 함께하던 한달여간 동안 행복해하던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좋으면서도 미안했는데... 못난 남편 만나서 타국에서 고생만 실컷하고 가족들과 생이별한 아내에겐 늘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동안 걱정만 하시던 장모님도 차라리 이렇게 와서 눈으로 직접보니 안심이 된다시며 이제 언제 또 보게될지 몰라도 잘 살라고 신신당부하시던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칠순이.. 2015. 6. 5.
아틀란타의 숨은 명소 - 아미카로라 폭포(Amicalola Falls) 아틀란타의 숨은 명소 - 아미카로라 폭포(Amicalola Falls) 아틀란타에 10년 가까이 살면서 처음 가본 아미카로라 폭포(Amicalola Falls)그동안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친한 가족들과 몇번 가봤던 이곳을 나는 처음 방문해본다.한국에서 잠시 들르신 처형과 장모님을 모시고 길을 나섰는데 비올 확률 50%에 모아니면 도로 출발을 했다.출발 지점엔 먹구름에 비가 쏟아졌지만 다행히 이곳에 도착해서 구경을 다 하도록 비는 오지 않았다. 하늘은 저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음을 알려준다.아...산이름이라도 알아둘걸 ...늘 이렇게 후회가 남는 여행이며 맛집이며....진정한 블로거가 되기엔 아직 역부족인가보다. 원래 계획은 걷는것이 불편하신 장모님 때문에 차량으로 구경을 하는 것이었으나 듣던 정보.. 2015. 6. 3.
기적을 부르는 덕담 49 기적을 부르는 덕담 49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이다.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하는 것이다. 2015. 6. 2.
잔잔한 감동이 물결치는 태국의 광고. 잔잔한 감동이 물결치는 태국의 광고!! 광고 한 편의 힘천만명을 울린 태국 광고라고 합니다..태국이 광고를 잘 만드네요.얼마전에 보았던 다른 광고도 인상깊었는데..Posted by Minhye Jang on 2014년 8월 15일 금요일 일종의 공익광고라고 해야할까요? 작은 도움의 손길이 세상을 얼마나 살맛나게하는지. 아름답게 하는지 잘 보여주는 광고 같습니다. 보면서 참 따뜻해지지만 선뜻 내가 하기엔 좀 망설여지는 저는 속물일까요? 작은 실천이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따뜻한 광고들이 많이많이 만들어지고 배포되어지면 좋겠습니다. 2015. 6. 1.
실패, 성공을 부른다. 이 이미지는 T TIMES라는 곳에서 소개한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블로그 소개를바탕으로 작성된 글에서 캡처해온 것입니다. 리차든 브랜슨 회장은 전 세계 직장인들의 멘토라고 소개를 했네요. 이분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멘토로 여길만 하더군요.최근에 마윈이랑 점심을 나눴는데 메모하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는 이야기도 올라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멘토이지만 자신이 필요한부분 배워야 하는부분이라던지상대의 좋은 장점을 발견했을때 하는 메모하는 그의 습관은 정말 본닫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을 번역했을 법한 티 타임마이클 조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른 내용들은 안봐도 다 이해가 되어버리네요. " 나는 내인생에서 9000번 이상의 슛을 실패했다.300번의 게임을 졌다.. 2015. 5. 28.
언제나 성급하고 언제나 후회를 한다. 오늘은 중국의 대형 인터넷 쇼핑몰 알리바바 대표인 마윈의 이야기를 잠깐 들었다.다른 것은 다 지나칠수 있었지만 40대라면 가장 잘하는 것을 하라는 그의 말이 참 와 닿기는 했다. 가장 잘하는것 .....딱 하나 있기는 한데....이것은 정말 가슴깊숙히 묻어놓아야할 것!봉인을 풀면 안되는 정말 특화된 무엇인가를 가지곤 있는데.......아쉽다. 정말 아쉽다. 내가 이런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것이 정말 아쉽기만 하다. 어찌하다보니 제목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나풀나풀..ㅎㅎ마음속,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한 요즘 .블로그도 완전 망해가고....의욕도 잃어버리고 ... 이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불량으로 갈려져나가는 듯 하고.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클릭하면 새로운 창에서 .. 2015.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