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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이런저런이야기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 알파 메일(ALPHA MALE)

by sulmaro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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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이스 북을 하면서  T Times라는 매체를 종종 보게됩니다.

나름대로 아주 유용한 정보를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올려놓아서 

요즘시대 인기를 끌만한 형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알파 메일이라는 이야기를 화두로 꺼내면서 늑대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알파 메일이라는 말은 늑대 무리를 이끄는 최고 우두머리 수컷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종종 강한 이미지의 남성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되어왔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개를 해놓구선 이런 인식이 오해라고 한다는 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수컷 늑대는 집단에서 모범적인 롤 모델이며 강압적이거나 

지배를 하려들지 않은다고 합니다. 집단의 일원에게 호전적이지도 않다고 하네요.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060911257728841


링크를 클릭하시면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늑대의 리더십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다 스포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따로 있구요.


요즘 한국은 메르스 때문에 아주 난리죠.

이 모든 난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리더의 부제 때문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요.


수십년간 늑대를 관찰해온 사람들은 알파메일은 집단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며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있으며, 솔선수범하며 자신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제 우리의 리더는 집단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지?

알고 있다면 일부로 실행을 하지 않는 건지 참 알송달송 합니다.

향간에는 리더의 이름을 딴 번역기가 만들어져서 돌아다닌 다는 말이 있던데요.

박근혜 번역기라던가? 같은 한국사람이 한글로 말을 한는데 궂이 번역기가 필요한

이유가 무얼까요?


총리후보도 참 청문회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혹 투성이던데 ...이런 사람도 대충 버티면

총리가 또 되겠지요?

우리나라 참 이리도 인재가 없나요? 맨 이렇게 의혹 투성이 들만 정치를 하나요?

징비록을 보면 유성룡이 나오는데 이런 타입의 정치인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참 좋으련만...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메르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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