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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정보/영화드라마

기대되는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by sulmaro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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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돗이 기대되는 이유



MBC 에서 새롭게 선을 보이는 방송예정중인 수목 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를 열었네요.

이때문인지 온라인상에서는 맨도롱 또똣에 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맨도롱 또똣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5월 13일첫방송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맨도롱 또똣은 박홍균PD와 홍정은,홍미란 두자매가 최고의 사랑 이후 4년만에 의기투합을 한 

작품으로 기대가 더 크다고 봅니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남자와 전 국민이 욕하는 여자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참 재미나게 풀었던

최고의 사랑에대한 향수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기대를 안할 수 없네요.^^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 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공개되어있는 드라마의 줄거리를 살펴보니 홧병 걸린 개미(강소라:이정주역)와 애정결핍 베짱이

(유연석 :백건우 역)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뭐 홍자매 작가의 특징이라고 보면 되겟죠? 로멘틱 코미디? 퀘걸 춘향이나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아 다들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ㅎㅎ


아름다운 제주도에 있는 맨도롱 또똣이라는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낳을 까요? 기대 기대 !!!



<사진출처:스포츠한국>

 

유연석씨가 연기하는 백건우는 수려한 외모와 말발,젠틀한 매너등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케릭터라고 합니다.

좋은것만 찾는 베짱이지만 꾸임없이 솔직한 성격 탓에 묘하게 밉지 않은 매력을 가진

그런 케릭터 말이죠.

이 백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정주(강소라)가 제주도에 있다는 이유로 제주도에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차릴 만큼 외사랑을 앓는 순정파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이자 셰프로 등장할 유연석씨 요리솜씨는 어떨까요?

사뭇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저에게 유연석씨는 응답하라 1994속 칠봉이 케릭터가 워낙 강하게 입력이 되있어서

뭐랄까요. 약간은 기대반 걱정반이라고 해야할까요? 좀 그런면이 있네요.


<사진출처:NEWS1 스포츠>


강소라씨가 연기하는 정주라는 케릭터는 홧병걸린 개미라고 소개가 되었죠.

아마도 사진은 컨셉이겠죠? 시큰둥한 눈빛에 도톰한 입술 약간 설정같은 표정이에요.ㅎㅎ

그래도 저 도톰한 입술은 참 매력적입니다. ^^


정주라는 캐릭터는요 열심히 살아왔지만 고난만 계속되는 인생 탓에 한국인의 고질병인 홧병에 

걸려버린 삐딱한 투덜이 개미 캐릭터라고 합니다. 


방어막을 치지만 사실은 약하고 여린 성격을 갖은 인물, 가장 현실에 근접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극중 정주는 혹독한 서울살이 끝에 5년동안 결근 한번 없이 열심히 일한 직장도

잃고 집도,연인도 다 잃고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런 정주를 좋아하는 백건우라는 멋진 남자를 등장시키는 것이 바로 홍자매의 특기지요?

현실에서는 정말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마치 현실처럼 그려내며 많은 여성들에게 백마탄

기사 신드롬을 다시한번 일으키실 모양입니다.



여기까지 쓰고 마무리를 할려고 했는데 이분 사진이 참 눈에 들어오더 군요.

남자인 제가 봐도 워~~~정말 잘생긴 훈남이군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어떤 역을 할지? 말입니다. ㅎㅎ


B1A4의 리더인가요? 진영씨? 

맨도롱 또똣 등장인물을 검색해보니 정풍산 역을 맞으셨네요.

백건우가 운영하는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의 직원역할인데요. 약대를 다니던 중 심각하게

적성에 맞지 않은다는 판단하에 중최를 하고 세계여행 도중에 주인공 건우를 만났고,

친해지면서 건우가 제주도에 오픈한 맨도롱 또똣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극중 캐릭터는 관찰력도 뛰어나고 표현도 뛰어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요리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세밀히 관찰하여 타인에게 자극적으로

각색해 설명하는 한마디로 본대로 다 떠드는 성격으로 나온다네요. 

생긴것 같지않게 좀 밉상으로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무튼 홍자매와 박홍균PD의 조합, 출연진들의 연기력으로 2015를 대표할 최고의 드라마가

탄생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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