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웹툰 트레이스 영화화 소식에따른 우려와 기대

특급웹툰 트레이스 영화화 소식에 따른 우려들

위 이미지는 트레이스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걱정스러운 댓글이달린

다음 트레이스 웹툰페이지를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이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트레이스리뷰에 실린 글들을 캡처한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국내 영화계에대한 불신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는듯합니다.

지금까지 웹툰원작이나 인기리에 출판되었던 베스트 셀러등을 영화로 만들었을때

책이주는 감동을 따라가기가 너무나 힘든 영화의 단점이 있지요.

트레이스 메니아들이 말하고 우려하는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를 해볼만하기는 합니다.

제작하시는 분들이 이런 내용들을 참조하시면서, 수익창출에만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정말 볼만한 영화가 탄생되게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많은 분량을 정해진 시간안에 담아내는 작업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하겠습니까? 만은

책으로 혹은 웹툰으로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고려해서 좀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트레이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 아래링크 클릭하세요.

트레이스 바로가기http://webtoon.daum.net/webtoon/view/trace

무료로 보실수 있는 첫화를 보시면 대충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해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트러블들.

때론 거대한 괴물의 모습으로 때론 사람과 흡사한 모습으로

예고없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공격하는 트러블들 .

그리고 트러블과 같은 시기에 나타나기 시작한 트레이스.

인간이면서 인간이 가질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는 이들은 유일하게 

트러블과 맞설 수 있는 존재입니다.

트레이스는 트러블의 흔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애초부터 트레이스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서서히 트레이스로 변해가는 사람도 잇습니다.

트러블과 마찬가지로 이들이 존재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트레이스 관리협회,

트레이스 관할 교육기관,

트레이스감시반 등..

트레이스의 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댕안이 마련되어 있지만

근래에 자신의 힘을 악용하는 

트레이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트러블에게서 인간을 보호하는 동시에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는 양날의 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만 봐도 트레이스의 대략적인 내용들이 파악이 되지요?

저도 원작 웹툰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풍문으로 들었죠. 이 만화는 고 영훈작가가 그리는 웹툰으로 2007년부터

연재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 웹툰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메니아 층이 형성

되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또 보고싶어지는데......

<CN

<출처:네이버영화>

이런 웹툰을 참 재미있게 봤던 연애의 온도와 관상을 만든 한재림감독이 영화로 

만든다? 나름기대도 되기는 하지만 맨위의 이미지에서 나오는 걱정같이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지 참 기대가 됩니다.

향간에는 배우 조인성씨가 거론되고 있는듯한 기사들이 뜨기도 했던데

누가되었던 원작에 좀 충실할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만하는 걸까요?

영화는 지구를 침약한 외계인들에게 맞서 싸우는 초능력자들인 트레이스를 촛점으로

만들어지는것 같군요. 우리나라 CG기술력도 이제는 세계적이라고 자부하는데 좀만더

신경을 쓰면서 만들면 충분히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릴수도 있을거라는 기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