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그냥 저냥 소통하실 분들 찾아봅니다.

블로그를 시작 한 지는 오래된것 같은데 중간에 너무 놀아버려서 

늘 블로그 초보 그대로 입니다.

뭘 꾸준히 하질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과 연관된 블로그를 해볼 생각이라 

앞으로는 몇자 끌적이는 일이 있더라도 꾸준히 블로그를 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업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ㅎㅎ

그래서 혼자 삭막하게 블로그로 끄적 거리는 것보다 같이 이야기라도 나누면서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숫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먼저 다가가는 것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잡지않는 성격이라 정없다는 소리도 

듣기는 하지만 속정은 깊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앞으로 가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소개하거나 리뷰하는 형식으로

꾸려나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과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해서도 

가끔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이곳에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애든센스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저품질이 자주 걸려서 그리고 그에 비해 수익성도 좀 떨어지고 

수익형 블로거로 자리하기에는 역량도 부족하고 수익형 블로거님들 같이 내공이 

높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애드센스로 만족을 하면서 천천히 자라나가 볼 생각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광고 한 말씀 나갑니다.ㅎㅎ

일단 블로거라는 곳에서는 되도록 영어로 포스팅을 할려고 하는데 와....

영어는 대충 생활영어는 말할 수 있는데 필기가 잼뱅이라..ㅋㅋㅋ 

너무 어렵네요.

뭐 한글도 문장 실력이 너무 딸려서 작문 연습 글쓰기 연습 좀 더 해야겠지만요.

아무튼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꾸준히 하실 분들 혹 이글을 읽게 되신다면 

댓글이나 무언가 신호를 보내시면 반응하여 꼭 더블어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