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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정보/예능

복면가왕 11회 6대 복면가왕 후보는?

by sulmaro 201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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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1회 6대 복면가왕 후보는?


복면가왕 11회 첫무대 부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로 그 포문을 열었는데요.

첫번째 탈락 양머리 선우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표범




팥빙수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윤 형빈!!

팥빙수 무난히 승리를 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

개그맨 윤 형빈의 노래실력에 새삼 놀랐던 많은 사람들.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남자 파이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더니 소울 풍만한 가수로서의 자질도 갖추고 있었네요.

벌써 8번의 앨범을 냈다고 하던데.... 벌이도 좀 괜찮나 봅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압력밥솥 플라워의 고유진씨

이분 가창력 쩌는데 예전에 아주 좋아했던 사람인데 제일 아쉽더군요.

특히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는 파리넬리의 뮤지컬의 한대목을 부를때는 정말 온몸에 소름이 

다 돋았습니다. 

카스트라토인 파리넬리를 연기하면서 여성 음역대를 넘나드는 그의 목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전율을 금치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다음기회가 되면 또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나오겠다던 그의 말.

저는 그냥 그 본연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들어보고 싶을 뿐입니다.


이로써 파송송 계란 탁의 어깨가 좀 무거워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최강파워 고유진을 넘었다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부담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더 잘해야 되겠다는 그런 부담감 말이죠.





샾의 맴버였다는 장석현씨 베토벤 바이러스 

오늘 바이러스 재대로 심어놓고 가셨습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10년의 공백을 무색케 할정도로 관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아마 이런 분들이 나오게 되는 재미가 복면가왕의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이 무대에서 보여지는 비주얼에 비해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만들었던 분이있죠.

바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서!!!

이분 첫소절에 와!!!! 안하신분 손!!!!

신효범씨를 떠올리게 하는 제스처가 눈길을 끌던데요. 

아마도 이분이 화생방실 클레오 파트라를 위협하는 가왕후보로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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