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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복면가왕, 복면가왕 4회만 3번넘게 본이유.

by sulmaro 201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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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발 늦게 시작하는 슬마로가 이번에는 4회만에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클릭을 해본것이 발단이 되었고

막상 보다보니 복면가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번 해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번을 더보게 되더군요.





아마도 초보 블로거의 가장 전형적인 일예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엔 스크렙을 몇장 열심히 하다가 복면가왕에 빠져서 스크랩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멍하니

복면가왕에 집중을 해버립니다. 초반 이렇게 집중을 하다가 전화가 오는 바람에 다 보지를 못하고 통화후에

다시 시도를 합니다.





두번째도 보다가 안봤던 부분에 빠져서 또 스크랩을 잊어버리고 넉 놓고 복면가왕에 빠져서 보고 있다가

후회를 하고 다시 한번 리플레쉬를 하면서 화면을 돌립니다.

이번에는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을 찾아 스크랩을 합니다. 

그렇게 스크랩을 해도 막상 찾아보면 원하는 스크랩하기 원했던 장면들은 잘도 피해가고 뭐 몇장 건지질

못하더군요. 그리고 포스팅을 쓰다가 보면 중간중간 기억이 가물거릴때가 있습니다. 이름이 헤깔리고 

작은 내용하나하나가 긴가민가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틀게되죠.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인가봅니다.^^&




네티즌 투표결과는 석고부인에게 밀려서 떨어진 저소나무가 가장 높았네요.

복면가왕을 보다보니 지금은 못보고있지만 예전에는 정말 예청을 했던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과는

사뭇다른 방법으로 진행이 되니 나름 재미있고 가면사이로 가려진 얼굴을 누굴까? 하는 마음으로

상상하며 추측해나가는 재미도 재법 크더군요.



복면가왕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 일단 안보이면 용감해지잖아요.

나름 편하게 부르는 부분들이 자신의 기량을 좀더 표현하고 나타낼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듣고 보는 저같은 시청자나 직접가서 보시고 판단하는 평가단 분들에게도 눈으로 보이는 선입견과

편견을 배제하고 그때그때 마음의 울림으로 평가해 나가는 이런 시도는 정말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김구라씨 이름까지 걸정도로 예리한 눈썰미와 연예계 전반에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그 정보력에 대해서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연예인 판정단에서 가장 도드라진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소나무 창민씨 우아한 자태의 석고부인님의 전화번호를 따게 되어서 참 좋겠어요.

참 아쉽게도 네티즌 투표결과와는 다르게 석고부인님에게 밀려서 가면을 벗게되었지만

원하는 대로 전화번호 하나 따서 돌아가니 뭐 밑지는 장사는 아니게죠? ㅎㅎ




이분은 정말 충격과 번전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다리사진만 올리겠지만 노래를 부르는 내내 노래보다는 보이는 비주얼에 더 관심이 갔던

가수분이었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현장에서 듣는 분들에게는 전달이 되었던 노래의 감동이

시청자인 저에게까진 그닥 크게 전달이 되지 않더군요. 제 몸에 소름이 돋지 않는걸보니 제 심장에 

감동의 물결이 안밀려온것 같아요.


그래도 엄청난 내공은 정말 훌륭했었습니다.





노래를 곧잘 하는 현우씨 복면가왕에서 가수로 다시한번 눈도장을 찍었나요?

가면속에도 가려지지않는 상큼함이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느낌은 참 좋더군요. 

본인도 말했듯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눈에 보이는 비주얼만 생각하면 20대였습니다.

저도 처음 아무생각없이 20대일거라는 막연한 추측을 했었지요.

물론 후반에 노래를 하면서 보여주는 제스처가 약간 눈에 익고 목소리의 톤에  연륜이 묻어있는듯 해서 

참 판단하기가 어려웠었는데 ....발라드의 여왕 장혜진님 나이도 드실만큼 드셨는데 아직도 미모가 

ㅎㄷㄷ 하더군요.

몸매는 아주 타고 나셨는지 아니면 정말 열심히 관리를 하시는지 대단하다는 생각 안들수가 없지요.








달달한 러브라인 참 좋아요.ㅋㅋㅋ

이런 깨알재미도 더해져서 전에보았던 나가수다의 너무 무겁게 느껴졌던 분위기와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예능프로그램은 좀 부답없이 보는 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마음약해서 태클은 사양합니다.





가수나비씨 아쉽게 1대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님에게 밀려서 복면가왕의 새로운 탄생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주 훌륭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시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그래도 오늘의 대박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였던것 같아요.

1대 복면가왕이라는 칭호가 무색하리만큼 열창을 해주신 2대복면가와 타이틀까지 거머쥐신

황금락카 두통썼네님 ........누굴까 정말 궁금하네요. 

연예게에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저는 어떤 한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들을 아시겠나요? 황금락카의 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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