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의 그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잔소름이 돋는다.

정승환의 그날들은 처음부터 끝가지 잔소름이 돋네요.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짜릿짜릿한게.....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에요.

이번 K팝스타 시즌 4에서 정말 대단한 목소리가 나오네요. 

정승환의 그날들은 ...그대를....로 시작하는 첫소절 시작함과 동시에..아 ~~좋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오는....들어도 들어도 좋기만 한 정승환의 그날들!!! 

지금도 연속 반복으로 듣네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도 한 100번은 넘게 들은것 같은데.

아...그날들,,, 혼자 이어폰 꼽고 3번연속 들으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듣고 또 듣고 계속 들어도 좋기만 한 정승환 군의 그날들입니다. 

아직도 짜릿짜릿합니다. 이 포스팅을 적으면서도 계속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감동이 서서히 쌓여가는 느낌이랄까? 

정승환군 목소리는 정말 대단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파수가 딱 맞아서 그런가??

혼신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 비록 1위는 케이티 김에게 내줬지만 내 마음속 1위는 정승환 군입니다.

케이티 킴도 좋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정승환군의 목소리에 묻어나오는 발라드 감성을 더 좋아해서요.

노래방 안간지 몇년은 된듯하지만 아마도 기호가 생겨서 노래방을 가면 정승환군이 KPOP 스타에서 

불렀던 모든 노래를 불러보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

뭐 다들 도망가고 난리가 날것이 불을 보듯 뻔하지만 ..ㅋㅋㅋ

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

날이갈수록 목소리도 좋아지고 얼굴도 잘생겨지는 군요.

앞으로도 좋은노래를 가지고 빨리 대중앞에 섰으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정승환 그날들이 얼른 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