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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정보/영화드라마

박신혜 예고편만으로도 이슈가 된다. 삼시세끼

by sulmaro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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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씨의 예고편만으로도 화재가 되고 있는 삼시세끼


<사진출처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씨가 등장한 다음주 예고편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삼시세끼

삼시세끼는 어촌편에서 차줌마를 탄생시키면서 참 많은 인기를 누렸던 

체험  삶의 현장 같은 예능이죠.

주어진 환경에서 자급자족해나가는 출연자분들이 미션으로 받은

식사메뉴를 요리해나가는 과정이 참으로 실감나게 전해지는 

그리고 그들만의 레시피와 기발한 조리법으로 화재가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제 삼시세끼는,  돌아온 정선편 1회 이서진 옥태연 김광규씨가 출연을 하여 옥순봉 

봄편이 방송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을 보는동안 




훌쩍 커버려 강아지라기 보다는 이제 어엿한 개? 가된 밍키와.





펄과 다이아를 출산한 잭슨이라는 염소가족이야기가 중심이 되어서 그려졌지요.

그냥 평범한 오프닝 같았습니다.

이렇다할 핵심 포인트는 아직 없었고 그저 시작을 앞두고 살살 몸풀기하는 

선수들의 경기시작전 모습을 그려주는 듯 했다고나 할까요?




요리미션은 쌈장 볶음밥.

이서진이 만든 쌈장을 가지고 밥을 볶아내 택연 

김광규가 다음은 파를 가지고 옥택연이 만든 파김치 (솔직 파김치는 너무 없어보였음.ㅋㅋ)


맛보자마자 "된장어딨어"를 외치며 된장을 투하하는 된장 구~~욱??

그래도 저 싱싱한 고추와 쌈장만 있어도 정말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나!!!!

아 예전에 시골가서 어르신들 도와주면서 얻어먹었던 시원한 얼음물에 말았던

보리밥과 매워서 펄쩍펄쩍 뛰면서도 놓지못했던 그 고추의 맛이 떠오른다.


드문드문 보던 삼시세끼는 바로 이런 프로그램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닥 볼거리가 많지않았지만 (순수 저의 아주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마지막 반전 예고편에 등장한 박신혜씨 때문에 묻혀가던 삼시세끼라는 프로가 이슈가 되는것 같아서

좀 뭐라해야할까? 다행스럽다고 해야하나? 

뭐 그렇네요.ㅎㅎ

박신혜씨의 비중과 무게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옥수수농사를 지은다고 하던데. 

무늬만 완전 농부인듯한 김광규씨의 허당매력이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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