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의 중요성

블로그 수익 pixabay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몇년전에 엄청난 노력을 과 시간을 투자한 적이 있었다.

완전 초보라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고 포스팅을 하나 해보는 시간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비되었었다.

그러다 별다른 소득은 없고 다른 일로 바빠져서 블로그는 포기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 마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를 읽던중 다시 블로그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올린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오랫만에 하다보니

생소하다는 것이고 이는 아주 어색함으로 다가온다.

또 처음부터 다시 부딪혀야 한다는 생각에, 쉽게 접근하기도 어렵다.

내 기억은 이미 다 지워지고 없기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처음에 들였던 시간만큼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시간을 재 투자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꾸준히 하지 않았을 때 찾아오는 시간의 누수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어떤 일을

할때는 뚝심으로 버티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다. 지금도 티스토리가 블로그 수익면에서 나름

상위에 위치해 있는 걸까? 아니면 몇년사이 새로운 강자가 등장 했는가?

혹여나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새로운 정보가 있는 곳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스토어의 운영을 아웃소싱 해볼까 하는데 마땅한 곳을 모르겠다.

어디서 관련 정보를 찾아야 하는 걸까?

4시간만 일한다에서 소개하는 브릭워크 사를  찾아보고 YMII 사를 찾아볼까하는데

어디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인지 헷갈린다.

같은 이름의 페이지가 여러개 검색결과에 뜨기 때문이다.

난 이 책을 왜 10년이나 지난후인 지금에야 알게되었을까?

아니 만약 10년전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책을 보게되었다면 지금처럼 절박하게 움직였겠는가?

그때는 끈기가 너무 없었다. 절박하기는 했지만 의지가 너무 약했다.

그러나 지금은 충분한 동기가 있고 이겨낼 자신감이 있다.

나는 승리할 것이며 부자가 될것이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속에서 즐거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서 세상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긴 전쟁에서 전리품을 수거하러 나가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바로 성공한 미래에서 지금으로 온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생각을 정리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