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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정보/자기개발

항상 하던 일을 계속하면 항상 가진 것만 갖게 된다.

by sulmaro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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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하던일만 계속하면 즉 변화가 없다면 다른 새로운 것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장사를 한다.

장사를 하다보면 계속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와서 늘 문제이다.

특히 요즘 같이 유행이 빨리 바뀌는 시대에는 규모의 크기와 상관이 없이

새로운 제품을 디스플레이할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나또한 특단의 조치로 제품을 디스플레이하는 장식장의 높이를 올리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고 작업을 하고있는 중이다.

종종 장사가 안된다고 말하는 가게를 가보면 정말 오래된 물건들만 잔뜩

가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팔다 팔다 안팔려 도네이션을 하던지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했던 제품들을

아직도 메인 디스플레이에 걸어놓고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그분들은 그것도 제산의 일부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물며 싼값에 떨이로

파는것도 부담스러워한다.

이런 분들은 아주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시면서 단 맛을 너무 많이

봐왔던 분들이 대부분이다.

요즘 2세대들 젊은 오너들은 장사에 많은 시스템을 도입하며 데이터를

이용하고 전투력을 보강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온라인이라는 거대한 적과 싸워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나는 정학하게 말하면 1.5세대라고 할 수 있겠다.

중간에 끼인 세대이다. 그래서 두쪽을 다 보며 반면 교사로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작은 가게에서 일어나는 것들도 이런 원리에 적용이되며 운영이되는데

삶이라는 가게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 이 삶이란 가게는 도대체 어떻게 운영을

해야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인 하브 애커는

"성공은 '무엇'을 갖느냐가 아니라 '누구'가 되느냐다."

라고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성공을 무엇을 갖느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것같다.

뭔가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계획했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 내가 조금씩 변하고 발전을 해왔기 때문에

몇가지 목표들을 이뤄냈다. 이제는 관점자체를 좀 바꿔야 할 때인것 같다. 

나는 귀가 얇다. 그래서 약간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단점을

장점으로 옮기자면 듣는대로 즉 책속에서 저자가 원하는 말대로 행동을 해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한가지 커다란 장점은 그게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이또한 부단한 노력과 습관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성공하는 법은 배울 수 있다" 라고 저자인 하브 애커가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내 귀는 얇아서 이 말을 따라하기로 했다. 일류가 된 사람도 한때는 초보였지 않나!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렇다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먼저 고민을 해봐야 한다. 

그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아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의

문제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자 그럼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무언가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막연하게 오래전부터 해왔던 생각이다.

최근에는 몇가지 구체적인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하고 있는 가게를 성장시키는

목적과 그것을 이룰만한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발단이었다.

가장 먼저하게된 생각은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 하고 싶은 미용공부를 하지못하는 학생들을

서포트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었다. 

우리 가게의 건너편 조금 오른쪽에는 제법 알아주는 미용학교가 있다.

과정을 수료하는데 보통 2만불정도 들어간다고 들었다.

한국돈으로 2천만원 정도이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가게에 주로 오는데 어떤

학생들은 정말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정을 충당하고 있다.

몇몇은 가게에서 직접 일을 하기도 했었다. 

스마트한 학생 몇몇은 자신들이 배운 실력으로 집에서 화장을 해주거나 머리를

손질해주면서 학비를 충당하곤 하지만 그것은 몇몇 특별한 재주를 타고난 학생들의 예일 뿐이다. 

나같이 유튜브를 시작해도 아무런 재능이 없어 영상도 허접하게 올리고 구독자도

어거지로 3명 있는 체널운영자 같이 보통의 사람들은 같이 시작했음에도 특출나게

빨리 앞서나가는 부류가 있기 마련이다. 반대쪽도 있기마련이며.

 

이런 학생들을 돕는 장학재단이나 아에 꿈을 실현도 시키기 전에 포기한 많은 아이들의

꿈을 위해 도움이 되는 재단을 만들어보고싶다.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커가는 나의 가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중 하나는

바로 지역사회와 그 수입의 일부 가치의 일부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생각하는 것은 철지난 제품들의 도네이션 문제이다.

특히 가발같은경우는 제품가치는 원래 상태 그대로이지만 새로운 제품군에 밀려 자리를

내어놓아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보통 하나사면 하나 공짜로 팔아치우는데 아니면 

반값이나 70로 금액으로 처리하는데 이런 제품들의 일부를 암때문에 어쩔수 없이 탈모나

삭발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머리 관리를 못해서 인위적 탈모나

케미컬의 잘못된 사용으로 모공이 막혀 머리가 자라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흑인 손님이 거의 다 라고 할 수 있는 내 가게는 가발 손님의 비중이 꾀나 높은 편인데

그들의 두발 상태와 두피의 상태를 보면 정말 한 숨이 절로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인위적으로 위빙해어를 글루를 이용해 붙이는 방법을 많이 쓰다보니 두피의 손상이나

막힘 으로 인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현상 그리고 이미 그 단계를 지나 완전 탈모가

진행되버린 모습을 자주 접하기 때문이다. 

가치의 확대와 수입의 확대 그리고 효율적인 지출의 확대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장착하는

것이 어찌보면 내가 이 가게를 운영하는 목표가 될것이다. 

나는 이 말에서 힘을 얻는다. [성격과 마인드를 성공하는 사람 쪽으로 발전시키면 자연히

당신이 하는 일도 성공한다.]

그렇다.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일단 최고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난날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우해주는 만큼만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그 나머지 시간을 나를 성장시키는데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전부는 아니였지만...

전부를 그리 사용했더라면 난 아마도 지금보다 더 나은 내 모습을 마주하고 있겠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 소위 말하는 보통사람들의 행동 패턴이다.

중간에 포기하며 중간에 돌아서며 중간에 고민하고 번뇌한다.

그러기 때문에 더디게 성공에 다가가는 것이다.

자 이제 좀더 색다른 일을 찾아보자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노력하며 그것을 가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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